공지사항
사무처천광교-20-032 미사재개일연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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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주님 뜻대로

 

1. 교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22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중단하였으며, 이후 지역사회 전파를 우려하여 몇 차례에 걸쳐 미사 재개를 연기하고 46()부터는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감염증이 확산세에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소규모 집단 감염 및 지역사회로의 감염 전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기간 연장과 초고등학교 등교일의 기한 없는 연기 및 온라인 수업으로의 대체 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2. 이에, 교구는 현 상황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여 긴급 사제평의회를 소집하였으며, 그 결정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본당 내 각종 모임을 포함하여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재개를 사회적 공감대가 이뤄질 때까지(재개일은 추후 별도 공지) 연기합니다.

이에 따라 성주간 월~수요일 중에 거행하도록 한 공동 참회예식은 취소합니다. 또한 개별 고해성사를 통한 부활 판공성사를 삼위일체 대축일까지 하도록 공지한 바 있으나, 미사 재개 연기로 인해 그때까지 모든 본당 신자에 대한 성사 집전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한국천주교사목지침서(902)에 근거하여 성모승천 대축일(815)까지 연장합니다. 대신, 고해성사는 감염에 유의하여 환기가 잘 되는 개방된 곳에서 집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활 판공성사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위의 시기(재의 수요일부터 삼위일체 대축일까지)에 받지 못한 신자는 성탄판공 때나  다른 때에라도 받아야 한다

 

3. 성유축성미사는 사제평의회 위원과 교구청 사제만 참석하며, 교구장 대주교 주례로 교구청 성당에서 봉헌됩니다. 또한 이날 축성된 성유는 410일부터 사무처에서 받아 가실 수 있으며, 오실 때는 작년에 나눠드린 성유통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4. 본당 신부님께서는 각 본당에서 개인적(또는 본당 수도자들과 함께)으로 성주간 전례를 거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교구는 성주간 전례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성 목요일 성유축성미사부터 부활대축일 전례까지 교구장 대주교 주례로 인터넷 생중계(유튜브에서 광주가톨릭평화방송검색)할 계획입니다.

이에 신부님께서는 본당 신자들에게 생중계 미사 시간(아래 참조)을 문자나 SNS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알려주시어 성주간을 거룩하게 보낼 수 있도록 권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주간 이후에도 미사 재개 때까지 매일미사를 영상으로 제작(녹화)하여 신자들이 미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성 목요일 성유축성미사 : 4.9() 11:00

. 성 목요일 주님만찬 저녁미사 : 4.9() 20:00

. 성 금요일 주님 수난예식 : 4.10() 20:00

. 주님 부활대축일 파스카 성야 : 4.11() 20:00

. 주님 부활대축일 낮미사 : 4.12(주일) 10:30

 

5.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라(로마 12.12)는 사도 바오로의 말씀처럼, 이 어려운 시기를 기도 안에서 지혜롭고 강건하게 극복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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