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근거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2021.1.2.)

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종교시설에 대해 2.5단계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을 1월 17일(주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방역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모든 종교행사는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 식사는 금지됩니다.

3. 교구는 방역당국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1월 17일(주일)까지 교구 내 본당과 기관의 미사 중단을 연장하며, 미사 외 모든 모임과 식사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대면을 목적으로 미사 영상 제작을 위해서는 촬영이나 진행을 위한 인원을 포함하여 20명 이내 참석 가능합니다.

4. 교구는 미사가 중단되는 동안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을 통해 유튜브와 페이스북(‘광주가톨릭평화방송’ 검색)으로 매일미사에 참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계속되는 미사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이 크지만,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내린 방역당국의 결정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 천광교-사무처-21-001_공문(21010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