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의 설립목적은 복음을 토대로 하여 현 세계에 정의와 평화를 구현해야 하는 하느님 백성의 사명을 자각시키며, 한국의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발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인간의 존엄성과 더불어 정의와 평화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교회의 공식 기구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6세는 1967년 1월 6일에 발표한 자의교서 “민족들의 발전”에서 “하느님 백성 전체를 움직여 시대적 사명감을 체득케 하여 빈곤한 사람들의 발전을 증진 시키며 국가간에 사회 정의를 고취시키는 한편, 저개발 국가에 원조를 제공하여 그들 자신이 스스로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임무를”(민족들의 발전 5항) 맡기며 교황청 정의평화위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한국주교회의에서는 1975년 한국주교회의 직속기구로 인정하였으며, 천주교광주대교구는 1976년 5월에 창립하였으며, 1979년 재발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족화해위원회
2001년 6월 24일 정착민 가정방문을 시작으로 발족하여 분단된 우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형제적 나눔을 실천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통일부 소속 교육기관‘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약칭 하나원)과 연계한 가정체험 및 지속적으로 입국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초기 사회생활 정착과 적응에 지원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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