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박물관

광주가톨릭박물관은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천주교회의 역사를 소개하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복음의 진리를 나누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국내외 교회 유물을 비롯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유산을 수집‧보존‧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과 여가를 즐기며 진지한 사유와 성찰, 빛나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박물관 2층에 위치한 “라이브러리&라운지”는 교육, 세미나 및 회의공간, 북카페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주변에는 푸른 숲이 어우러진 산책길이 조화를 이루어 도심 속 문화휴식공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톨릭갤러리 현 玄

‘현’은 천주교광주대교구 제5대 하롤드 헨리 교구장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헨리의 한자 표기 현(玄)을 따왔다.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에 대관 문의를 통해 개인 전시도 가능하다.

가톨릭목포성지 역사박물관

광주대교구 최초 교구청(등록문화재 제513호)이 있었던 건물은 2017년 8월에 역사박물관으로 재단장하고 광주대교구와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물과 순교자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