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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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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은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한 다음
요렇게 합니다.

미사시간

2021년 08월 02일 (월)
~
08월 08일 (주일) 강진성당
요일과 시간이 있는 미사시간 표
주일 06:30, 09:00, 11:00
06:00
10:00, 19:30
06:00, 10:00
10:00, 19:30
06:00, 10:00
10:00(성모 신심미사), 19:30
매일
미사
2024년 07월 27일
[(녹)연중 제16주간 토요일]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마태오 13,24-30)
‘주일학교 근속 교리교사 현황 제출’ 공지

      † 함께 걸어가는 하느님 백성         청소년사목국에서는 해마다 “교리교사의 날”에 장기근속 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근속 교리교사 현황’을 파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상 근속 연수와 기념선물에 대해서는 지난해 보고드린 바(천광교-청소년사목국-23-042(2023.7.17.), ‘주일학교 근속 교리교사 현황 제출’공지)와 같이 변경됨([첨부4] 참조)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2024년부터 본당의 교리교육 현황을 분석하고자 기초 자료를 수집하오니 모든 교사들의 ‘교리교사 활동 현황’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출기한 : 8월 13일(화)       - ‘주일학교 근속 교리교사 현황’은 매년 제출해야 합니다.       - 마감 후에는 받지 않습니다. 시상 준비 관계로 기한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 교리교사 근속 현황은 8월 22일(목) 이후 공문으로 공지합니다(교구홈페이지 열람 가능).      2. 시상일시       2024년 교리교사의 날, 10월 27일(주일)에 본당에서 시상합니다.      3. 제출방법 : 그룹웨어 전자메일로 제출(청소년사목국 오주현)       4. 문 의 : 청소년사목국 ☎ 062) 380-2274         ※첨 부 : 1. 2024년 근속 교리교사 현황(양식) 세부작성 필수                  2. 2024년 근속 교리교사 현황(예시)                  3. 2024년 교리교사 활동 현황(양식) 세부작성 필수                  4. 2024년 교리교사 활동 현황(예시)                 5. 근속 교리교사 선출 기준과 포상내역 필수 열람                 6. 2023년 주일학교 근속 교리교사 현황 및 2024년 시상예정자   끝.

2024-07-17
기타 “희망이 시작됩니다”...28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

기사원문링오후 2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정순택 대주교·청년대표 발대 선언 장애·북한이탈 청소년과 국군 장병 등 청소년·청년 800여 명과 교황청·정부·국회 인사 참석지난 2023년 리스본 WYD 마지막 날 파견미사에서 차기 개최지로 ‘서울’이 발표되자, 한국 청소년·청년들이 무대 위로 올라가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이 7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열린다. 대회를 3년여 앞두고 열리는 발대식은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교회에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서울 WYD) 준비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의미를 갖는다.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서울 WYD 지역조직위, 주한 교황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발대식 주제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희망이 시작됩니다 –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이다. 과도한 경쟁사회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와 나날이 깊어져 가는 수많은 갈등에 지친 청소년·청년들에게 보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이 희망을 서울 WYD 준비 여정을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담고 있다.행사는 ▲194개국 국기 기수단 입장 ▲퍼즐 세리머니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청년대표의 발대 선언 ▲축사 ▲영상 브리핑 ▲미사 순으로 진행된다.미사는 서울대교구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 서울 WYD 지역조직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욥) 주교, 서울 WYD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바오로) 주교, 군종교구장 서상범(티토) 주교와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다.영상 브리핑에서는 서울 WYD 지역조직위 의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한 ‘2027년 세계청년대회 경제적 가치 평가 및 사업개발 연구’ 중 ‘경제성 평가 – 경제적 파급효과’ 내용이 공개된다.발대식에는 장애·북한이탈 청소년, 육·해·공군 소속 장병 등 청소년·청년 800여 명이 함께한다.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글레이손 데 파울라 소자(Gleison De Paula Souza) 차관,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오스트리아·멕시코·케냐·르완다 등 8개국 외교사절,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정부 대표, 가톨릭신도의원회장 김병기(이냐시오)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다.서울 WYD 준비 여정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진다. 올해 9월에는 서울 WYD 주제 성구가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발표되며, 11월에는 WYD 상징물인 나무십자가와 성화 인계 행사가 열린다.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2024-07-23
‘주일학교 근속 교리교사 현황 제출’ 공지

      † 함께 걸어가는 하느님 백성         청소년사목국에서는 해마다 “교리교사의 날”에 장기근속 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근속 교리교사 현황’을 파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상 근속 연수와 기념선물에 대해서는 지난해 보고드린 바(천광교-청소년사목국-23-042(2023.7.17.), ‘주일학교 근속 교리교사 현황 제출’공지)와 같이 변경됨([첨부4] 참조)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2024년부터 본당의 교리교육 현황을 분석하고자 기초 자료를 수집하오니 모든 교사들의 ‘교리교사 활동 현황’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출기한 : 8월 13일(화)       - ‘주일학교 근속 교리교사 현황’은 매년 제출해야 합니다.       - 마감 후에는 받지 않습니다. 시상 준비 관계로 기한을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 교리교사 근속 현황은 8월 22일(목) 이후 공문으로 공지합니다(교구홈페이지 열람 가능).      2. 시상일시       2024년 교리교사의 날, 10월 27일(주일)에 본당에서 시상합니다.      3. 제출방법 : 그룹웨어 전자메일로 제출(청소년사목국 오주현)       4. 문 의 : 청소년사목국 ☎ 062) 380-2274         ※첨 부 : 1. 2024년 근속 교리교사 현황(양식) 세부작성 필수                  2. 2024년 근속 교리교사 현황(예시)                  3. 2024년 교리교사 활동 현황(양식) 세부작성 필수                  4. 2024년 교리교사 활동 현황(예시)                 5. 근속 교리교사 선출 기준과 포상내역 필수 열람                 6. 2023년 주일학교 근속 교리교사 현황 및 2024년 시상예정자   끝.

2024-07-17
2024년 신임교리교사연수(하반기) 공지

        † 함께 걸어가는 하느님 백성         주일학교 신임교리교사(첫영성체 포함)를 대상으로 ‘2024년 신임교리교사연수(하반기)’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신임교리교사연수는 주일학교 교리교사를 처음 시작하거나, 교리교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신임교리교사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리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연수에 교리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본당 신부님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1. 연수날짜 : 8월 24일(토) 09:30 ~ 25일(주일) 16:00, 1박 2일      2. 장 소 : 광주가톨릭청소년센터(서구 월드컵4강로 139 (쌍촌동))      3. 참 가 비 : 1인 80,000원(문제지 우편발송, 교재비, 숙박·식사비 등)      4. 입 금 : 광주은행 1107-021-172871 (재)광주가톨릭청소년                (입금자명은 ‘본당+신임’으로 적어주십시오. 예 : 임동신임)      5. 신 청 : 7월 17일(수)까지 그룹웨어 전자메일(청소년사목국 오주현)로 신청               (접수순 70명)          신청서 접수 + 입금 완료 = 신청 완료, 유의사항은 신청서 참조       6. 문 의 : 청소년사목국 062) 380-2270, 2272         ※첨 부 : 1. 2024년 신임교리교사연수(하반기) 신청서 1부                2. 2024년 신임교리교사연수(하반기) 진행 방법               3. 2024년 신임교리교사연수(하반기) 시간표   끝.

2024-06-25
‘청년성서 70차 마르코, 71차 창세기 연수 신청’ 안내

        † 함께 걸어가는 하느님 백성         청소년사목국에서는 ‘청년성서 70차 마르코, 71차 창세기 연수’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그룹공부 중에 있는 청년들이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1. 일정 및 장소구 분노트 검사연수 일자평일주일70차 마르코 연수71차 창세기 연수날 짜24.6.19(수)15:00 ~ 22:0024.6.27(목)12:00 ~ 22:0024.6.29(토)09:00 ~ 12:0024.6.30(주일)14:00 ~ 22:0024.8.15(목) ~18(주일)24.8.22(목) ~25(주일)장 소광주 가톨릭 청소년센터 1층Fr.장현욱 집무실살레시오 영성의 집(매월동)      2. 연수비 : 16만원(본당에서 반액을 지원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3. 신 청 : 2024년 7월 4일(목)까지 그룹웨어 쪽지(청소년사목국 오주현)로 신청      4. 신청 시 준비물 : 연수생 노트, 출석부, 연수 신청서, 면담시간 확인      5. 입금 계좌번호 : 광주은행 1107-021-172912 (재)광주가톨릭청소년회                           ※ 연수 신청 후 입금 바랍니다.      6. 문 의 : 청소년사목국 ☎ 062)380-2270         7. 참고 사항 :         ① 연수 신청 전에 청년성서 담당 신부와 면담시간을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062-380-2270)      ② 연수 신청은 각 그룹 봉사자 또는 본당 대표 봉사자가 위의 준비물을 지참하여       노트 점검을 받고 청년성서 담당 신부와 면담 후 신청합니다.      ③ 연수 시 노트는 필히 지참하며, 9과까지 마친 그룹원만 연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④ 접수순(70차 마르코 30명, 71차 창세기 35명)이므로 마감에 유의하시고        차수를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⑤ 그룹 현황 보고서를 미제출하신 봉사자분들은 청년성서모임 메일          (gjbible@naver.com)로 그룹 현황 보고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첨 부 : ‘청년성서연수’ 신청서   끝.

2024-06-14
기타 “희망이 시작됩니다”...28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

기사원문링오후 2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정순택 대주교·청년대표 발대 선언 장애·북한이탈 청소년과 국군 장병 등 청소년·청년 800여 명과 교황청·정부·국회 인사 참석지난 2023년 리스본 WYD 마지막 날 파견미사에서 차기 개최지로 ‘서울’이 발표되자, 한국 청소년·청년들이 무대 위로 올라가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발대식이 7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열린다. 대회를 3년여 앞두고 열리는 발대식은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교회에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서울 WYD) 준비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의미를 갖는다.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서울 WYD 지역조직위, 주한 교황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발대식 주제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희망이 시작됩니다 –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이다. 과도한 경쟁사회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와 나날이 깊어져 가는 수많은 갈등에 지친 청소년·청년들에게 보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이 희망을 서울 WYD 준비 여정을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담고 있다.행사는 ▲194개국 국기 기수단 입장 ▲퍼즐 세리머니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청년대표의 발대 선언 ▲축사 ▲영상 브리핑 ▲미사 순으로 진행된다.미사는 서울대교구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 서울 WYD 지역조직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욥) 주교, 서울 WYD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바오로) 주교, 군종교구장 서상범(티토) 주교와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다.영상 브리핑에서는 서울 WYD 지역조직위 의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한 ‘2027년 세계청년대회 경제적 가치 평가 및 사업개발 연구’ 중 ‘경제성 평가 – 경제적 파급효과’ 내용이 공개된다.발대식에는 장애·북한이탈 청소년, 육·해·공군 소속 장병 등 청소년·청년 800여 명이 함께한다.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글레이손 데 파울라 소자(Gleison De Paula Souza) 차관,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오스트리아·멕시코·케냐·르완다 등 8개국 외교사절,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정부 대표, 가톨릭신도의원회장 김병기(이냐시오)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다.서울 WYD 준비 여정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진다. 올해 9월에는 서울 WYD 주제 성구가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발표되며, 11월에는 WYD 상징물인 나무십자가와 성화 인계 행사가 열린다.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2024-07-23
기타 서울 세계청년대회 발대식, 28일 명동대성당

기사원문링크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이하 WYD)를 3년 앞두고 전국 신자들은 물론 국민들과 세계 교회에 WYD 활동 시작을 선포하는 자리가 열린다.7월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는 2027 서울 WYD 지역조직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주한 교황청대사관,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주최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발대식’이 열린다.이날 행사는 오후 2시 발대식에서 이어 정순택 대주교가 주례하는 발대 미사 봉헌으로 마련된다.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와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글레이슨 데 파울라 소우자(Gleison De Paula Souza) 차관 등 교황청 인사들과 문화체육관광부 및 서울특별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가톨릭신자 국회의원 및 시의원,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청소년 및 청년들이 함께한다.발대식은 2027년 WYD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대략 7월 말 8월 초 즈음 개최되는 것을 감안해 대회 전 3년을 준비하며 WYD 지역 조직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기회다.이 시간은 전 세계 젊은이들을 초대하고, 그들과 함께 WYD를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많은 것이 소모되는 세상에서 WYD를 통해 교회와 사회를 새롭게 충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낼 전망이다.서울 WYD 지역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양주열(베드로) 신부는 “발대식은 교회 내외에 서울 WYD를 공표하는 자리가 되고, 또 WYD의 의미를 새롭게 마음에 새기고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황청 담당자들이 함께하는 모습 속에서 교황님이 젊은이들을 초대하시고 주재하시는 행사라는 것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2024-07-10
CBCK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주교회의 첫 공식 방문

기사원문링크7월 9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7층 경당에서 열린 환영식 후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주교들, 주교회의 사무처 사제단과 각 부서 부서장, 수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승환 기자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가 7월 9일 주교회의를 첫 공식 방문했다.가스파리 대주교는 이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7층 경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교황청 국무원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름으로 보내는 ‘교황 추천서’(Lettera Comendatizia)를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에게 전달했다.이용훈 주교는 환영사에서 “교황대사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주교회의를 방문한 교황대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한국교회의 다양한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시고 신자들과 함께하신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찬미 예수님’이라는 한국어로 첫인사를 전한 가스파리 대주교는 “주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교회의와 더불어 교황대사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환영식 후 가스파리 대주교는 주교회의 행정실과 전국위원회, 사료실, 편집2부 등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주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환영식에는 이용훈 주교와 주교회의 부의장 김종수(아우구스티노) 주교, 서기 옥현진(시몬) 대주교, 상임위원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 등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주교들과 사무처 사제단, 주교회의 각 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2024-07-10
기타 교황청, 김수환 추기경 시복 추진 공식 승인

기사원문링크시성부, 서울대교구에 시복 추진 ‘장애 없음’ 통지…공식 시복 추진 대상자로 ‘하느님의 종' 칭호고(故) 김수환 추기경(스테파노·1922~2009) 시복 추진에 대해 교황청 시성부가 6월 18일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 앞으로 ‘장애 없음’(Nihil Obstat) 통지를 보냈다. 이에 따라 김수환 추기경은 공식 시복 추진 대상자로서 ‘하느님의 종’으로 칭할 수 있다. ‘장애 없음’ 교령은 교황청 시성부에서 시복 추진 대상자에 대해 검토한 결과 시복 추진에 아무런 이의가 없다는 선언이다.‘하느님의 종’ 김수환 추기경은 제11대 서울대교구장에 1968년 착좌 후 1998년 퇴임하기까지 30년 동안 교구장으로 사목했다. 개인적 덕행에서는 물론, 한국교회 성장을 위한 헌신, 민주주의 정착과 인권 증진을 위한 공헌 등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김 추기경은 인간에 대한 연민을 바탕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벗’으로 불렸으며, 우리 사회 가장 소외된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처럼 대했다. 선종 후에는 각막 기증을 통해 마지막까지 내어주는 사랑을 실천했다.교회 내에서는 김 추기경의 모범을 대대로 이어가기 위해 김 추기경을 시복시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지난해 정순택 대주교가 이를 받아들여 시복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후 지난해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에서 한국 주교단 만장일치 동의를 얻은 데 이어 이번에 교황청의 ‘장애 없음’ 승인이 나왔다.공식 시복 추진 대상자가 됨에 따라 김 추기경의 시복 절차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교구 시복시성위원회(위원장 구요비 욥 주교)는 김 추기경 시복 안건 역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김 추기경의 생애와 영웅적 덕행, 성덕의 명성에 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2024-07-08
기타 45년 된 수도원 건물, 후원 손길 절실합니다

기사원문링크말씀의 선교 수도회 광주공동체 곳곳 낡고 누수로 큰 불편…사목 어려움 크지만 보수 비용 없어 발만 동동물이 새고 곰팡이가 잔뜩 피어서 너덜너덜해진 말씀의 선교 수도회 광주공동체 부엌 싱크대 벽. 사진 박효주 기자3평 남짓한 말씀의 선교 수도회 성당에서 10여 명의 신자와 수도자가 귀도 신부 주례의 새벽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사진 말씀의 선교 수도회 제공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로 20번길 23-2. 주택들 사이로 좁은 골목을 한 번 더 꺾어 들어가면 45년 된 허름한 2층 양옥집에 ‘말씀의 선교 수도회’(이하 수도회) 광주공동체가 있다.에어컨도 없는 3평 남짓한 수도원 성당에서는 매일 아침 6시30분 수도자, 일반 신자 등 10여 명이 모여 미사를 봉헌한다. 더운 여름, 옆 사람의 체온이 고스란히 전해질 정도로 꽉 찬 공간에서도 주님을 향한 찬미는 계속된다.수도회는 성 아놀드 얀센(1837~1909)이 1875년 네덜란드에서 창립했으며, 국제 선교 수도회라는 정체성에 맞게 한국지부도 외국에서 온 사제 등이 한국의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수도회 광주공동체 또한 인도네시아 출신 사제 두 명 등 총 세 명의 회원이 주로 외국인 대상 사목을 하고 있다.말씀의 선교 수도회 광주공동체 마당에 있는 외부 화장실은 창고로도 사용하기 어렵다. 사진 박효주 기자그런데 수도회 광주공동체에 걱정이 생겼다. 1979년에 지어진 수도원 건물이 사제와 수도자들이 머물며 정상적인 사목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곳곳이 수리가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시멘트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마당의 외부 화장실은 도저히 사용할 수준이 아니다. 심지어 창고로도 쓰지 못하고 있다. 침실에는 비만 오면 빗물이 벽으로 스며들어 벽지마다 곰팡이가 폈다. 17년째 한국에서 선교 중인 인도네시아의 나이코피 마르티노 귀도 신부는 “방에 빗물이 다 새고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해서 머리가 아프다”며 괴로움을 호소했다.2층과 옥상으로 이어지는 계단도 너무 좁고 가팔라 오르내리다 넘어지거나 다칠뻔한 적도 많다. 방수 페인트가 벗겨져 꺼뭇꺼뭇한 옥상의 배수구는 늘 막혀 골칫거리다. 이뿐만이 아니다. 벽돌 타일은 거의 깨지고 싱크대 시트는 낡아서 벗겨지고 일어났다. 특히 귀도 신부는 갈라진 벽돌을 가리키며 “집이 내진 설계가 돼 있지 않아서 지진이 가장 무섭다”고 걱정했다.하지만 외국인 수도자들이 거액의 수도원 수리 비용을 마련하는 일이 어려워 수리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사정이다.앞치마 바람으로 수도원의 곳곳을 함께 소개해 준 인근의 ‘성 요셉의 집’ 원장 이혜정(글로리아) 수녀는 “수도회 한국 지부장 케네디 요한 신부님이 어느 날 찾아와서 ‘이대로는 더 이상 수도원 건물에서 생활이 어렵다’며 도움을 청하셨다”고 말했다. 이어서 “몇몇 분들께 수도원의 열악한 환경을 보여드리니 다들 심각성을 느꼈다”고 설명한 이 수녀는 “집기 마련을 제외한 공사에만 약 3개월에 4억 정도가 든다고 하고, 수리기간 동안 신부님과 수사님 총 세 분이 생활할 월세방도 필요한 실정”이라며 안타까워했다.성 요셉의 집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 중인 수도원 보수공사 후원 위원장 이재근씨는 “개신교 신자이지만 수도회의 딱한 사정을 듣고 도저히 모른척할 수가 없어 수도회 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귀도 신부는 “안전한 수도원에서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집중하면서 그들의 동반자가 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 선교를 하고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후원 계좌: 하나 159-910020-59205 재단법인 천주교 말씀의 선교 수도회※ 후원 문의: 010-7100-6727 이혜정 수녀박효주 기자 phj@catimes.kr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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