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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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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은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한 다음
요렇게 합니다.

미사시간

2021년 08월 02일 (월)
~
08월 08일 (주일) 강진성당
요일과 시간이 있는 미사시간 표
주일 06:30, 09:00, 11:0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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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19:30
06:00, 10:00
10:00(성모 신심미사), 19:30
매일
미사
2026년 07월 17일
[(녹)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마태오 12,1-8)
기타 필리핀 주교단 “나주 현상 인정 안 돼…순례하지 말라”

7월 13일 사목 지침 발표, “나주 순례 조직·홍보·참여 삼가야”…광주대교구·교황청 판단 재확인필리핀 주교회의 제132차 정기총회 둘째 날인 7월 9일 오사미스대교구 거룩한 묵주기도성당에서 주교단이 미사 봉헌을 위해 입당하고 있다. 필리핀 주교회의 제공필리핀 주교단이 논란이 되고 있는 ‘나주 윤 율리아’와 관련된 순례에 참여하지 말 것과 교회가 승인한 성모 성지를 순례하고, 교회의 성사 생활을 통해 성모 신심을 더욱 깊이 키워 나갈 것을 신자들에게 당부했다.필리핀 주교회의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사미스대교구에서 제132차 정기총회를 진행한 뒤 13일 발표한 사목 지침에서 나주에서 일어났다고 주장되는 성모 발현과 성체 기적을 비롯한 여러 현상들이 교회로부터 초자연적 현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재확인했다. 아울러 각 교구 순례 담당자와 본당 지도자, 여행사, 순례자와 성모 신심 단체 회원들에게 나주 순례를 조직하거나 홍보하고 참여하는 일을 삼가도록 요청했다.주교단은 “신자들이 필리핀과 세계 곳곳에 있는, 교회가 승인한 성모 성지를 순례하기를 권고한다”며 “이러한 성지에서 교회와 온전히 일치하는 가운데 참된 성모 신심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필리핀 주교단은 사목 지침에서 “참된 신심은 미사 거행과 성체조배, 기도와 사랑의 실천 안에서 꽃피는 것이지, 선정적이거나 검증되지 않은 주장 안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면서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의 교도권에 충실하고, 사적 계시라고 주장되는 현상이나 특이한 영적 주장을 판단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당한 교회 권위에 대한 불순명을 조장하거나 신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는 단체와 운동은 복음과 참된 그리스도교 영성에 어긋난다”고 경고했다.필리핀 주교단의 이번 지침은 광주대교구가 나주 윤 율리아 문제에 대해 교황청 신앙교리부와 일치해 내린 명확한 판단에 따른 것이다. 광주대교구는 나주 윤 율리아와 관련해 주장되는 성모 발현과 성체 기적 등 여러 현상에 초자연적 진실성이 없으며, 이를 홍보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 내렸다.나주 성모 발현 주장은 1985년 시작됐다. 이후 환시와 기적적 표징, 치유와 성체 기적이 일어났다는 주장과 함께 여러 나라에서 순례자들이 찾아왔다. 광주대교구는 초자연적 현상 식별에 관한 교황청의 개정 규범에 따라 이러한 주장들을 거듭 받아들이지 않았다,필리핀 주교회의는 “이번 지침은 가톨릭 신자들이 승인받지 않은 사적 계시로 인한 혼란을 피하고, 참된 교회의 가르침에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순명과 겸손, 일치의 길을 걸어가자”고 당부했다.기사원문링크

2026-07-15
「칭찬합시다」 사연 공모

교구장님의 사목 서한 **「소통하는 공동체」**의 뜻을 실천하고, 사제·수도자·평신도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경험한 감사와 기쁨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칭찬합시다」 사연 공모를 진행합니다.사제는 수도자와 평신도에게, 수도자는 사제와 평신도에게, 평신도는 사제와 수도자에게 감사했던 일을 들려주세요.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힘이 되어 준 소중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공모 주제사제·수도자·평신도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쁨과 희망을 나눈 감사와 칭찬의 이야기■ 공모 내용 사제가 수도자 또는 평신도에게 감사와 행복감을 느꼈던 이야기 수도자가 사제 또는 평신도에게 감사와 행복감을 느꼈던 이야기 평신도가 사제 또는 수도자에게 감사와 행복감을 느꼈던 이야기 ■ 응모 대상사제 · 수도자 · 평신도■ 응모 기간2026년 8월 31일(금)까지■ 제출 분량공백 포함 1,200자 내외(원고지 6매 정도)■ 제출 방법 이메일 : hongbo@gjcatholic.or.kr ■ 응모 시 유의 사항 개별 안내를 위해 응모자의 이름, 연락처, 소속을 함께 적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독자와의 공감을 위해 편집부에서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익명 처리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6-07-15
홈스테이 가정MAJI 본당 모집 안내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에 참가하는 젊은 순례자들이 머물 따뜻한 보금자리, 홈스테이 ‘가정MAJI’를 모집합니다. 홈스테이는 단순한 숙소 제공을 넘어, 우리의 신앙과 환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하는 소중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낯선 땅에서 만난 한 가정의 따뜻한 식탁과 기도가, 순례자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신앙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각 본당 공동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1. 모집 기간: 2026년 10월 31일(토)까지       2. 모집 대상: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기간 중 해외 순례자 2명(또는 3명)을 홈스테이로 맞이할 수 있는 가정 ※대회 기간: 2027년 7월 29일(목) ~ 8월 2일(월), 4박 5일       3. 본당별 가정MAJI 모집 기준        가. 각 본당에서는 ‘첨부 1. 2027 WYD 본당 인원 배정표’를 확인하시고, 본당별 배정 예정 인원을 기준으로 홈스테이 가정MAJI를 모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본당별 가정MAJI 모집 목표 수는 가정당 순례자 2명(또는 3명) 수용을 기준으로 하여 산정하여 주십시오.       4. 모집 및 취합 방법        가. 각 본당에서는 ‘첨부 2. 홈스테이 가정MAJI 신청서’를 활용하여 본당 내 가정을 모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홈스테이 가정MAJI 신청서는 당사자가 작성한 후, 본당 사무실로 제출하도록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본당에서는 제출된 신청서를 취합하여 보관하고, ‘첨부 3. 본당별 가정MAJI 취합 파일’에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본당 취합 파일 조직위원회 제출 안내        가. 작성 완료된 ‘첨부 3. 본당별 가정MAJI 취합 파일’은 그룹웨어(WYD 조직위원회 민성경)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취합된 각 가정의 ‘첨부 2. 홈스테이 가정MAJI 신청서’ 원본은 본당에서 보관하시고, 신청서 사본은 스캔하여 PDF 한 개의 파일로 만들어 ‘첨부 3’ 파일과 함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캔 제출이 어려운 경우, 등기로 각 신청서의 사본을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다. 취합 파일은 본당 내에서 모집이 완료되면 마감 기한 상관 없이 곧바로 제출하여 주십시오.       6. 홈스테이 홍보 영상 자료 공유        홈스테이 홍보에 활용가능한 영상을 제작하여 공유드리니, ‘그룹웨어 게시판-교육,영상-교육/영상자료’에서 확인하셔서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이나 교육시간 등을 통해 적극 활용하여 주십시오.       7. 문의: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062-380-2279                  (61995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4강로 139, 청소년센터 WYD 사무국)

2026-06-24
WYD 십자가 경배 체험 수기 공모 안내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지난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었던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광주대교구 순회의 여정에 기도로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경배를 통하여 많은 신자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고, 세계청년대회를 영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구 WYD 조직위원회에서는 기도와 경배 안에서 신자들이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WYD 십자가 경배 체험 수기」를 공모합니다. 본당 신자들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 상: WYD 상징물 광주대교구 순회 중 경배 및 기도에 참여한 광주대교구민       2. 내 용: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앞에서 경배하고 기도한 후 느낀 체험, 신앙 안에서 새롭게 깨달은 의미, 개인에게 다가온 은총 등을 담은 수기       3. 원고 분량: 공백 포함 1,200자 내 ※제목 기재 필수       4. 제출 자료        가. 수기 원고 1부        나.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수기 활용 동의서 1부       5. 제출 방법: gjwyd2027@gmail.com 이메일 제출        ※ 메일 제목: [경배 수기 공모] 본당명_성명 세례명                      (ex. [경배 수기 공모] 염주동_김대건 안드레아)       6. 제출 기한: 2026년 7월 10일(금) 18:00까지       7. 시상 내역        가. 대 상 (1명): 상금 30만 원        나. 우수상 (4명): 각 상금 20만 원        다. 시상 발표: 2026년 7월 24일(금)       8. 수기 활용 안내        가. 보내주신 수기는 교구 주보, 홈페이지, SNS,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7 세계청년대회 광주대교구대회 홍보 자료 등에 게시 및 활용될 수 있습니다.        나. 원고는 지면 및 홍보 자료 형식에 맞추어 일부 요약·편집될 수 있습니다.       9. 유의사항        가. 제출한 원고는 본인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나. 타인의 글을 도용하거나 표절한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다. 제출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라.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수기 활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공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10. 문 의: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062)380-2279       ※ 첨 부 1. WYD 십자가 경배 체험 수기 공모 포스터                 2.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경배 체험 수기 제출 양식                 3.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수기 활용 동의서 끝.

2026-06-12
[WYD 조직위원회] 홈스테이 가정MAJI 본당 모집 안내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에 참가하는 젊은 순례자들이 머물 따뜻한 보금자리, 홈스테이 ‘가정MAJI’를 모집합니다. 홈스테이는 단순한 숙소 제공을 넘어, 우리의 신앙과 환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하는 소중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낯선 땅에서 만난 한 가정의 따뜻한 식탁과 기도가, 순례자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신앙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각 본당 공동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1. 모집 기간: 2026년 10월 31일(토)까지       2. 모집 대상: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기간 중 해외 순례자 2명(또는 3명)을 홈스테이로 맞이할 수 있는 가정 ※대회 기간: 2027년 7월 29일(목) ~ 8월 2일(월), 4박 5일       3. 본당별 가정MAJI 모집 기준        가. 각 본당에서는 ‘첨부 1. 2027 WYD 본당 인원 배정표’를 확인하시고, 본당별 배정 예정 인원을 기준으로 홈스테이 가정MAJI를 모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본당별 가정MAJI 모집 목표 수는 가정당 순례자 2명(또는 3명) 수용을 기준으로 하여 산정하여 주십시오.       4. 모집 및 취합 방법        가. 각 본당에서는 ‘첨부 2. 홈스테이 가정MAJI 신청서’를 활용하여 본당 내 가정을 모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홈스테이 가정MAJI 신청서는 당사자가 작성한 후, 본당 사무실로 제출하도록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본당에서는 제출된 신청서를 취합하여 보관하고, ‘첨부 3. 본당별 가정MAJI 취합 파일’에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본당 취합 파일 조직위원회 제출 안내        가. 작성 완료된 ‘첨부 3. 본당별 가정MAJI 취합 파일’은 그룹웨어(WYD 조직위원회 민성경)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취합된 각 가정의 ‘첨부 2. 홈스테이 가정MAJI 신청서’ 원본은 본당에서 보관하시고, 신청서 사본은 스캔하여 PDF 한 개의 파일로 만들어 ‘첨부 3’ 파일과 함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캔 제출이 어려운 경우, 등기로 각 신청서의 사본을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다. 취합 파일은 본당 내에서 모집이 완료되면 마감 기한 상관 없이 곧바로 제출하여 주십시오.       6. 홈스테이 홍보 영상 자료 공유        홈스테이 홍보에 활용가능한 영상을 제작하여 공유드리니, ‘그룹웨어 게시판-교육,영상-교육/영상자료’에서 확인하셔서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이나 교육시간 등을 통해 적극 활용하여 주십시오.       7. 문의: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062-380-2279                  (61995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4강로 139, 청소년센터 WYD 사무국)       ※첨 부 1. 2027 WYD 본당 인원 배정표         첨 부 2. 홈스테이 가정MAJI 신청서         첨 부 3. 본당별 가정MAJI 취합 파일   끝.

2026-06-24
[WYD 조직위원회] 2026 광주대교구 청년대회(Pre-WYD) 참가 신청 안내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우리 교구에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교구 청년들이 WYD의 정신과 여정을 미리 체험하고 보편적 형제애를 나눌 수 있도록 「2026 광주대교구 청년대회(Pre-WYD)」를 개최합니다.       WYD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 기도하고 배우며, 서로의 신앙과 삶을 나누는 순례의 여정입니다. 그러나 기존 WYD를 경험해보지 못한 청년들에게는 이 대회가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에 교구 조직위에서는 우리 청년들이 먼저 순례자가 되어 WYD를 미리 맛보고, 기쁨 넘치는 신앙 체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1박 2일간의 여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교구 청년들이 2027 WYD 교구대회에서 전 세계 청년들을 기쁘게 환대하는 ‘마중지기(MAJI)'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본당에서는 청년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1. 행사 개요        가. 행 사 명: 2026 광주대교구 청년대회 Pre-WYD        나. 주 제: Pre-WYD, 청순로드 (청년 순례자 만남의 길)        다. 주제 성구: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라. 일 시: 2026년 8월 15일(토) 9:00 ~ 8월 16일(주일) 12:00, 1박 2일        마. 장 소: 광주가톨릭대학교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중남길 12-25)        바. 대 상: 만 19세 이상 청년, 동반 사제 및 수도자        사. 주요 내용          1)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및 연중 제20주일 미사          2) 순례잡기(POST 프로그램)          3) ‘CPBC 광주가톨릭평화방송’과 함께하는 찬양 축제 (생선가게, ‘생활성가 선물가게’)          4) 순례와 환대를 주제로 하는 순례자의 밤       2 . 참가 신청        가. 신 청: 2026년 7월 14일(화)까지 그룹웨어(WYD 조직위원회 민성경)로 신청                  작성에 사용한 첨부3 엑셀 원본 파일을 함께 보내주십시오.        나. 신청 인원: 250명 접수순 마감        다. 참 가 비: 1인 30,000원 (신청 마감 이후에는 참가비가 환급되지 않습니다.)        라. 입 금: 광주은행 1107-021-172871 (재)광주가톨릭청소년                     (입금자명은 ‘본당+청년O명’ 혹은 ‘단체+청년O명’으로 적어주십시오.)       3. 지구별 이동 및 차량 운행 협조 요청        가. 광주가톨릭대학교는 행사 참가 규모에 비해 교내 주차 공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참가자의 개별 차량 이용을 가급적 지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각 지구에서 참가자들이 지구별로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 대절 및 공동 이동 방안을 마련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지구별 버스 운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본당과 협의하여 공동 차량을 운행하거나, 가까운 본당끼리 연합하여 이동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문 의: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Tel.062)380-2279       ※첨 부1. 2026 광주대교구 청년대회 Pre-WYD 포스터         첨 부2. 2026 광주대교구 청년대회 Pre-WYD 일정표         첨 부3. 2026 광주대교구 청년대회 Pre-WYD 신청서   끝.

2026-06-19
WYD 십자가 경배 체험 수기 공모 안내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지난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었던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광주대교구 순회의 여정에 기도로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경배를 통하여 많은 신자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고, 세계청년대회를 영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구 WYD 조직위원회에서는 기도와 경배 안에서 신자들이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WYD 십자가 경배 체험 수기」를 공모합니다. 본당 신자들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 상: WYD 상징물 광주대교구 순회 중 경배 및 기도에 참여한 광주대교구민       2. 내 용: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앞에서 경배하고 기도한 후 느낀 체험, 신앙 안에서 새롭게 깨달은 의미, 개인에게 다가온 은총 등을 담은 수기       3. 원고 분량: 공백 포함 1,200자 내 ※제목 기재 필수       4. 제출 자료        가. 수기 원고 1부        나.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수기 활용 동의서 1부       5. 제출 방법: gjwyd2027@gmail.com 이메일 제출        ※ 메일 제목: [경배 수기 공모] 본당명_성명 세례명                      (ex. [경배 수기 공모] 염주동_김대건 안드레아)       6. 제출 기한: 2026년 7월 10일(금) 18:00까지       7. 시상 내역        가. 대 상 (1명): 상금 30만 원        나. 우수상 (4명): 각 상금 20만 원        다. 시상 발표: 2026년 7월 24일(금)       8. 수기 활용 안내        가. 보내주신 수기는 교구 주보, 홈페이지, SNS, 광주가톨릭평화방송, 2027 세계청년대회 광주대교구대회 홍보 자료 등에 게시 및 활용될 수 있습니다.        나. 원고는 지면 및 홍보 자료 형식에 맞추어 일부 요약·편집될 수 있습니다.       9. 유의사항        가. 제출한 원고는 본인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나. 타인의 글을 도용하거나 표절한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다. 제출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라.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수기 활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공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10. 문 의: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062)380-2279       ※ 첨 부 1. WYD 십자가 경배 체험 수기 공모 포스터                 2.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경배 체험 수기 제출 양식                 3.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수기 활용 동의서   끝.

2026-06-12
기타 필리핀 주교단 “나주 현상 인정 안 돼…순례하지 말라”

7월 13일 사목 지침 발표, “나주 순례 조직·홍보·참여 삼가야”…광주대교구·교황청 판단 재확인필리핀 주교회의 제132차 정기총회 둘째 날인 7월 9일 오사미스대교구 거룩한 묵주기도성당에서 주교단이 미사 봉헌을 위해 입당하고 있다. 필리핀 주교회의 제공필리핀 주교단이 논란이 되고 있는 ‘나주 윤 율리아’와 관련된 순례에 참여하지 말 것과 교회가 승인한 성모 성지를 순례하고, 교회의 성사 생활을 통해 성모 신심을 더욱 깊이 키워 나갈 것을 신자들에게 당부했다.필리핀 주교회의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사미스대교구에서 제132차 정기총회를 진행한 뒤 13일 발표한 사목 지침에서 나주에서 일어났다고 주장되는 성모 발현과 성체 기적을 비롯한 여러 현상들이 교회로부터 초자연적 현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재확인했다. 아울러 각 교구 순례 담당자와 본당 지도자, 여행사, 순례자와 성모 신심 단체 회원들에게 나주 순례를 조직하거나 홍보하고 참여하는 일을 삼가도록 요청했다.주교단은 “신자들이 필리핀과 세계 곳곳에 있는, 교회가 승인한 성모 성지를 순례하기를 권고한다”며 “이러한 성지에서 교회와 온전히 일치하는 가운데 참된 성모 신심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필리핀 주교단은 사목 지침에서 “참된 신심은 미사 거행과 성체조배, 기도와 사랑의 실천 안에서 꽃피는 것이지, 선정적이거나 검증되지 않은 주장 안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면서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의 교도권에 충실하고, 사적 계시라고 주장되는 현상이나 특이한 영적 주장을 판단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당한 교회 권위에 대한 불순명을 조장하거나 신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는 단체와 운동은 복음과 참된 그리스도교 영성에 어긋난다”고 경고했다.필리핀 주교단의 이번 지침은 광주대교구가 나주 윤 율리아 문제에 대해 교황청 신앙교리부와 일치해 내린 명확한 판단에 따른 것이다. 광주대교구는 나주 윤 율리아와 관련해 주장되는 성모 발현과 성체 기적 등 여러 현상에 초자연적 진실성이 없으며, 이를 홍보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 내렸다.나주 성모 발현 주장은 1985년 시작됐다. 이후 환시와 기적적 표징, 치유와 성체 기적이 일어났다는 주장과 함께 여러 나라에서 순례자들이 찾아왔다. 광주대교구는 초자연적 현상 식별에 관한 교황청의 개정 규범에 따라 이러한 주장들을 거듭 받아들이지 않았다,필리핀 주교회의는 “이번 지침은 가톨릭 신자들이 승인받지 않은 사적 계시로 인한 혼란을 피하고, 참된 교회의 가르침에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순명과 겸손, 일치의 길을 걸어가자”고 당부했다.기사원문링크

2026-07-15
CBCK [담화] 2026년 제31회 농민 주일 담화

제31회 농민 주일 담화“우리는 하느님의 협력자고,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1코린 3,9)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올여름도 그 어느 때 못지않게 열기가 뜨겁습니다. 기후 위기로 말미암아 공동의 집인 지구의 생태계가 위태로워지고 있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전쟁과 에너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류에게 닥친 위기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을 돌보고 일구라는 사명을 따르고 있는 이 땅의 농민들을 기억합니다. 특히, 가톨릭 농민회원들을 떠올립니다. 그들은 생명 농업의 기치를 내걸고, 땅과 생명을 돌보는 수고를 하느님께서 맡기신 창조 세계를 보살피라는 거룩한 부르심에 대한 응답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들에게 농사는 노동이기 이전에 하나의 초대입니다. 새벽이슬을 밟으며 흙을 만지는 그 손길 안에, 모든 생명을 살리시는 하느님의 손길이 함께 머무릅니다.한편, 국내 시장에 값싼 수입 농산물이 유입되면서 국산 농산물의 가격 하락과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 인구의 급격한 이탈과 고령화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폭염과 가뭄 등 자연재해에 따른 경작의 어려움, 농업의 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 등으로 우리 농촌은 갈수록 힘들어만 갑니다. 그런데 이러한 위기는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깨진 이 시대 전체의 아픔이기도 합니다.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회칙 「찬미받으소서」에서 농업 문제를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 생태 정의, 공동선,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으로 바라보셨습니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오염된 땅과 물과 공기는 인간마저 병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생산성과 효율성만을 앞세우던 길에서 발길을 돌립시다. 생명을 살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 농업으로 나아갈 때, 메말랐던 땅은 다시 우리에게 생명으로 응답합니다. 생명 농업은 단순히 재배 방식을 바꾸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땅을 하느님의 선물로 바라보며, 흙과 물과 뭇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생태 영성을 오늘 우리의 삶으로 살아내는 실천이기도 합니다. 농민은 생명의 터전을 온전히 보존하여 다음 세대에게 전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느님의 창조물인 모든 생명이 그러하듯 인간도 자연이 내어주는 먹거리로 생명을 유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는 한 끼의 식사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그 밥상 위에는 수많은 생명과 농민의 땀,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차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이 진실을 기억하며 식탁 앞에 앉을 때, 한 끼의 밥은 감사의 기도가 됩니다.농민 주일을 맞아 도시의 소비자인 시민들에게 더욱더 굳건한 연대를 요청합니다. 소비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생명을 향한 윤리적 행동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식탁에 올릴지 선택하는 일은, 곧 우리가 어떤 땅을 후손에게 물려줄지를 결정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가격만을 앞세운 선택이 쌓일수록, 우리의 식탁은 위협받고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의 환경 또한 위태로워집니다. 반대로, 친환경 방식으로 정성껏 길러 낸 지역 농산물을 고르고 제철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는 작은 선택 하나하나가 곧 생명을 살리는 연대가 됩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우리 농촌 살리기 운동’을 통하여 생산자인 농민과 도시의 소비자가 서로를 지키는 공동체적 관계로 소중한 연대를 이루어 왔습니다. 한 가정이, 한 본당이 ‘우리 농촌 살리기 운동’에 함께할 때, 우리는 비로소 밥상 앞에서 농민의 얼굴을 기억하게 되고, 도시와 농촌은 서로를 살리는 한 식구가 됩니다.우리는 지금 지속 가능한 농업을 향한 전환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땅과 물과 공기를 안전하게 지켜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하여 단순한 경제 논리를 넘어 생명과 식량 주권, 공동체와 문화, 그리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공의 가치 측면에서 농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의 공동체적인 생태적 회심이 필요합니다. 생태적 회심은 자연을 오직 이용의 대상으로만 보던 태도에서 벗어나, 우리가 창조 세계 안에서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는 변화입니다. 우리는 더 많이 소유하려는 욕망을 가만히 내려놓고,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생명의 가치를 가장 먼저 품는 감사와 절제와 나눔의 삶으로 초대받고 있습니다. 이는 무거운 의무가 아니라, 잃어버렸던 참된 기쁨을 되찾는 길입니다.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기후 위기의 시대, 농민들의 땀방울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언제나 농민들과 함께하며, 생명을 살리는 농업과 정의로운 먹거리 체계를 위하여 연대할 것입니다. 농부는 땅에 씨를 뿌리고 귀한 소출을 인내로이 기다립니다(야고 5,7 참조). 우리 또한 그 인내와 신뢰로, 하느님의 협력자가 되어 이 땅을 가꾸어 갑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하느님의 밭”(1코린 3,9)이니, 그 밭에서 자라난 생명을 다음 세대에게 온전하고 안전하게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느님께서 농민들의 수고를 축복하시고, 우리의 땅과 공동체 위에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26년 7월 19일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 현 동 아빠스[내용출처 - https://cbck.or.kr/Notice/20261298 ][해당 부분을 어문 저작물, 음향·영상물, 컴퓨터 데이터, 기타 저작물 등에 인용할 때에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 저작권 사용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2026-07-13
교구 〈생생, 교구 속으로〉 전국 성당서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25년의 여정

6·25전쟁 76주년 맞아 ‘한반도 평화·민화위 25주년 기념미사​​​​​​​’ 봉헌설립자 최창무 대주교 축사·기념영상 상영·감사장 수여·다과회 이어져▣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 방송시간: 6월 30일(화), 오후 2시 03분∼2시 23분▣ 방송제작: 조미영 PD, 진행: 김가경 아나운서▣ 주제: 생생, 교구 속으로-'한반도 평화기원 및 민족화해위원회 설립 25주년 기념미사' 현장 취재진행자: 저는 지금 임동 주교좌본당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가 봉헌되는데요, 미사에 앞서 오늘 미사를 준비한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이신 황성호 미카엘 신부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황성호(미카엘) 신부: 안녕하십니까. 저는 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황성호 미카엘 신부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는 주교회의 회의 참석과 함께 교구 내 민족화해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진행자: 오늘 진행되는 미사는 어떤 미사인가요?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황성호(미카엘) 신부: 매년 6월이면 주교회의와 함께 각 교구에 있는 민족화해위원회에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를 봉헌하게 됩니다.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늘까지 9일 기도를 바친 뒤, 마지막 날인 오늘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를 봉헌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가 설립된 지 25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설립 25주년 기념 미사와 함께 교구장님이신 옥현진 대주교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됩니다.진행자: 미사를 준비한 민족화해위원회가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떤 단체인지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황성호(미카엘) 신부: 이름처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노력하고 함께 동행하는 위원회입니다. 전국 15개 교구에도 민족화해위원회가 있지만, 특히 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지난 2001년 6월 24일 당시 교구장이셨던 최창무 안드레아 대주교님께서 설립하셨고, 그 이후에 대외적으로는 북한의 어려운 현실을 돕기 위해 식량과 분유를 지원해 왔고요, 아이들을 위한 예방접종과 분유 지원, 그리고 고난의 행군 시기였던 1998년 가뭄으로 많은 이들이 아사했던 상황에서도 대외적으로 많은 지원을 했었습니다.그리고 본당마다 평화교육이 필요하면 본당 전 신자나 사목위원들을 대상으로 평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한 본당에서는 교구 민족화해위원회로 연락해 신청하시면 저희가 기꺼이 가서 평화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구민들과 청취자들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무엇보다 기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매일 저녁 9시에 주모경을 바친 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에 성실하고 꾸준하게 함께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교구 민족화해위원회에서 소임하고 계신 류승순 아타나시아 수녀님도 만나보겠습니다. 수녀님, 안녕하세요.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류승순(아타나시아) 수녀: 반갑습니다. 저는 교구 민족화해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류승순 아타나시아 수녀이고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소속입니다. 진행자: 네. 이곳에 부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을까요?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류승순(아타나시아) 수녀: 올해가 3년 차예요.진행자: 오늘 민족화해위원회 설립 25주년 기념미사도 봉헌되는데, 특별히 준비한 행사가 있을까요?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류승순(아타나시아) 수녀: 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설립 25주년을 맞아서 그 여정을 교구민들과 함께 볼 수 있도록 25년의 시간을 담은 동영상을 만들었고요, 지난 25년 동안 함께 활동하시면서 정말 헌신해 주신 많은 봉사자들이 계시는데, 세 분과 한 팀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을 예정입니다.평화라는 게 거창하게 나라를 통일하는 것도 있지만, 내 주변에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얼마나 평화를 나누고 사느냐, 작은 것들을 나누는 것도 평화를 이루는 기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평화가 무엇인지 배우고, 또 평화를 내 일상 안에서 실천해 가는 움직임이 광주대교구 안에서도 활발해진다면, 우리나라와 온 세상의 평화를 위한 아주 큰 기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진행자: 네, 수녀님.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광주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류승순(아타나시아) 수녀: 감사합니다.진행자: 이어서 옥현진 대주교님의 주례로 ‘한반도 평화기원 및 민족화해위원회 설립 25주년 기념미사’가 봉헌되겠습니다. ▶현장음(미사, 감사장 수여식)옥암동본당 김양규(야고보): 목포 옥암동성당에서 민족화해분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름은 김양규 야고보입니다.진행자: 민족화해위원회에서 봉사하신 지 얼마나 되셨을까요?옥암동본당 김양규(야고보): 6년 정도 됐습니다.진행자: 봉사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실까요?옥암동본당 김양규(야고보): 두 가지 정도 있는데, 여름에 북향민분들하고 물놀이를 다녀오는 행사가 있어요. 그 행사에 가보면 이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 이분들도 정말 행복을 잘 느끼실 수 있는 분들이구나’. 그리고 근래에는 저희 본당에서 사회복지기금이라고 해서 매월 작은 금액이기는 하지만 그분들한테 지원금을 드리고 있거든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지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처음과 다르게 지금은 마음의 문을 많이 여신 편이에요. 처음에는 조금 경계하시거나 멀리하시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옛날 이야기도 해 주시고 서로 음식도 같이 나누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그런 걸 볼 때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진행자: 그런 활동을 하시면서 어떤 걸 가장 많이 느끼실까요?옥암동본당 김양규(야고보): 그분들이 북한을 나오시면서 나오는 기간 동안 힘든 시간을 많이 겪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 한 가지 병을 앓고 있거나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경제활동을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앞으로 그분들한테 작은 금액적인 지원이 아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직업적인 부분들, 교구에서 연결해 줄 수도 있겠지만 사회적인 부분들과 연결해서 실제로 그분들께 도움이 되는 부분들을 더 많이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남동 5.18기념본당 이세민(라우렌시오): 남동 5.18기념성당 이세민 라우렌시오입니다.진행자: 민족화해위원회에서 봉사하신 지 얼마나 되셨을까요?남동 5.18기념본당 이세민(라우렌시오): 10년 됐습니다. 민족화해위원회가 광주 시내 본당에 생기기 시작할 때, 본당 신부님께서 민족화해위원회에 가서 봉사를 한번 해 보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시작하게 됐죠.진행자: 기억에 남는 봉사 활동이 있으실까요?남동 5.18기념본당 이세민(라우렌시오): 10년 쭉 해 오다 보니까 복향민 자녀들이 커가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거든요. 처음에 봉사를 시작할 때는 서먹서먹해서 가까이 오지도 않던 아이들이 지금 가까이 와서 자신의 어떤 애로사항이 있으면 이야기도 하고, 그걸 같이 들어준다는 것, 그것 자체가 큰 도움인 것 같아요. 같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차지해요.진행자: 그런 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많이 느끼신 점은 무엇일까요?남동 5.18기념본당 이세민(라우렌시오): 처음에 민족화해분과를 시작할 때만 해도 남북 간의 화해 분위기였고, 이런 식으로 가면 금방 평화·공존을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양극으로 가고 있잖아요. 우리 측에서 계속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는데 저쪽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답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적대적으로 나오고 있잖아요. 결국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래요. 자기들의 부족한 부분을 감추기 위해서 더욱더 강한 척을 하는 게 아닌가. 그럴수록 아주 차가운 것보다는 뜨겁게 했을 때 상대방도 마음을 열게 된다든가 그런 거. 우리가 평화를 바라고 정부에서도 지금처럼 화해 분위기를 계속 조성해 나간다면 결국에는 다시 돌아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진행자: 마지막으로 민족의 일치와 화해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남동 5.18기념본당 이세민(라우렌시오): 젊은 세대들은 한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희박하거든요. 그게 저희 세대 입장에서 볼 때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옥암동본당 이문헌(토마스): 옥암동본당 이문헌 토마스입니다.제가 민족화해분과장을 한 5년 했거든요. 그래서 25주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왔습니다. 민족 화해와 일치를 위해서는 남과 북이 서로 사랑하는 게 필요하겠죠.임동 주교좌본당 안은희(비비아나): 임동 주교좌성당 안은희 바바아나입니다. 임동 주교좌본당 김영예(타시아나): 임동 주교좌성당 김영예 타시아나입니다.진행자: 오늘 이 미사에 어떻게 오게 되셨을까요?임동 주교좌본당 안은희(비비아나): 우리 본당이고, 당연히 와야 할 미사고, 하루속히 평화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진행자: 우리 민족의 일치와 화해를 위해서는 어떤 게 필요할까요?임동 주교좌본당 안은희(비비아나): 제 생각에는 자신을 내려놓고 의견 일치를 이루는 거. 임동 주교좌본당 김영예(타시아나):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거.진행자: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 일치를 위한 더 많은 관심과 기도가 이어지길 바라며,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기원 및 민족화해위원회 설립 25주년 기념미사’가 봉헌된 임동 주교좌본당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기사원문링크

2026-07-05
기타 [교황 주일 특집] 특별 헌금 ‘베드로 성금’, 어디에 쓰일까?

교황 자선 활동, 평화 증진 재원으로 활용레오 14세 교황이 2월 18일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알현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베드로 성금’은 교황의 자선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CNS 자료사진전 세계 가톨릭교회는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이나 이 대축일에 가장 가까운 주일인 교황 주일에 ‘베드로 성금(Peter’s Pence)’을 봉헌한다. 이 성금은 교황청으로 보내져 보편교회의 지도자인 교황이 자선 활동을 펼치고, 세계 각처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교황 주일은 그리스도를 대신해 하느님 백성들에게 봉사하는 교황을 위해서 기도하고 교황과 일치를 이루는 날이다. 이날 특별 헌금인 베드로 성금을 봉헌하는 이유도 교황 주일의 의미에서 찾을 수 있다. 베드로 성금은 오랜 역사를 가진다. 8세기 말 앵글로색슨 민족이 로마의 주교인 교황과 친밀한 연대를 느끼며 매년 정기적으로 교황에게 헌금을 바치기로 했고, 이것이 베드로 성금의 기원이다. 이후 베드로 성금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지만 납부 과정에서 지역 주교들이 이득을 취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종교개혁의 여파로 베드로 성금을 폐지하는 나라들이 나타났다.그 후 베드로 성금은 복자 비오 9세 교황(재위 1846~1878)이 1860년 교황청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보조금 명목으로 부활시켰고, 1871년 8월 5일 회칙 「존경하는 형제들에게(Saepe Venerabiles Fratres)」를 반포하며 공적으로 승인했다. 현재도 베드로 성금은 교황에게 바치는 전 세계 교구들의 자유로운 헌금으로 남아 있다. 한국교회에서는 교황 주일 특별헌금을 베드로 성금으로 사용한다.교황은 전 세계 신자들이 보내는 베드로 성금을 복음 선포와 평화 증진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또한 가난한 교구와 수도회,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신자들의 물질적 필요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톨릭 교육, 이민자와 난민 돕기에도 활용한다. 베드로 성금은 신자들이 교황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실천하는 매개가 되는 셈이다.역대 교황들은 신자들에게 베드로 성금 납부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2003년 2월 “베드로 성금은 복음화 사업에 참되고 올바르게 참여하는 것으로 특히, 보편교회의 관심사를 구체적으로 함께 나눈다는 의미와 중요성을 고려할 때 그러하다”고 말했다.베네딕토 16세 교황 또한 2006년 2월 “베드로 성금은 모든 신자가 보편교회를 위한 로마 주교의 자선 활동에 동참하고 있음을 가장 특징적으로 보여 준다”면서 “이러한 몸짓은 실질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교황과 이루는 친교와 형제들의 필요에 대한 관심의 징표로서도 강력한 상징적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5년 2월 베드로 성금 활성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조직으로 ‘교황청 기부위원회’를 설립했다. 이 위원회는 2028년까지 3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레오 14세 교황도 2025년 6월 교황청 재무원과 홍보부가 공개한 베드로 성금 홍보 영상에 등장했다. 이 홍보 영상은 “베드로 성금으로 레오 14세 교황의 발걸음에 참여합시다”라는 문구를 실어 베드로 성금의 취지를 신자들에게 알렸다.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기사원문링크

2026-06-25
교구 고(故) 정호경·정형달 신부 등 교계 5인, ‘6·10민주항쟁’ 기념식서 국민훈장 추서

이범영·김진수·송영순 씨와 함께 ‘민주화 헌신’ 공로정호경 신부, 정형달 신부, 이범영 씨, 김진수 씨, 송영순 씨(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독재 시기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한 천주교 인사들에게 국민훈장이 추서됐다.고(故) 정호경 신부(루도비코·안동교구), 고(故) 정형달 신부(바오로·광주대교구), 고(故) 이범영(토마스 모어) 씨, 고(故) 김진수(요셉) 씨, 고(故) 송영순(바오로) 씨 등 천주교 인사 5명이 6월 10일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9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국민훈장을 받았다. ‘그날의 외침으로, 날자! 민주주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년 만에 ‘민주주의 발전 유공’ 정부포상이 재개됐다.국민훈장 동백장이 추서된 정호경 신부는 안동교구의 첫 사제이자 농민들과 함께한 목자였다. 1974년 지학순 주교 구속 사태를 계기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결성에 참여했으며, 1977년 안동교구 사제단의 긴급조치 해제 요구 기도회를 주도했다. 긴급조치 위반과 ‘오원춘 씨 납치 사건’에 항의하며 두 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국민훈장 목련장이 추서된 정형달 신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1980년 6월 광주대교구 사제단이 발표한 ‘광주 사태의 진상’ 성명서를 직접 작성했으며, 이후 보안대에 연행돼 성명서 작성 배경과 배포 과정을 추궁당하는 등 고초를 겪었다.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된 이범영 씨는 독재와 분단에 맞선 청년 활동가였다. 대학 시절 가톨릭학생회에서 활동한 그는 1976년 유신 반대 학내 시위를 주도해 구속됐고, 이후 세 차례 구속과 수배 생활을 겪었다.국민훈장 동백장이 추서된 김진수 열사는 한영섬유 노동자로, 1970년 12월 노동조합 결성에 참여하고 회사 측의 부당노동행위 시정을 요구하며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앞장섰다.국민훈장 석류장이 추서된 송영순 씨는 고(故)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의 조카사위로, 일본 정의평화협의회를 통해 3·1절 기도회 사건 대응과 김지하·김대중 구명운동 등에 앞장섰다. 구속된 사제들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국내 인권 상황을 해외에 알리는 등 국제 연대를 통해 한국 민주화운동을 지원했다.6월 10일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9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중 고(故) 정형달 신부의 조카 정승현(왼쪽) 씨와 제수 임향신 씨가 정 신부에게 추서된 국민훈장 동백장을 대신 받은 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변경미 기자 bgm@catimes.kr기사원문링크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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