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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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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은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한 다음
요렇게 합니다.

미사시간

2021년 08월 02일 (월)
~
08월 08일 (주일) 강진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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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미사
2026년 02월 27일
[(자)사순 제1주간 금요일]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마태오 5,20ㄴ-26)
[WYD 조직위원회]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준비를 위한 ‘본당마지 대표(2인) 선임’ 요청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2027 세계청년대회(WYD) 광주대교구대회를 준비하며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처음 해보는 일이기에 자료만으로는 내용 전달이 어려워 본당에서 준비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교육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조직위원회 사무국과 본당의 긴밀한 소통도 필요합니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그 역할을 수행할 대표 봉사자를 양성하여 본당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돕고자 합니다.       1. ‘본당 마지’(MAJI) 명칭 설명      조직위원회에서는 WYD에 참여하는 모든 봉사자를 ‘마중지기’의 약자인 “마지(MAJI)”로 명명했습니다. 교구의 날 봉사자는 ‘교구마지’, 각 본당의 봉사자는 “본당마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본당의 대표 봉사자는 “본당마지 대표”라 부릅니다.       2. ‘본당마지 대표(2명)’ 선임      조직위원회에서는 WYD 본당준비를 위해 각 본당의 ‘본당마지 대표’ 2인 선임을 요청드립니다. 대표는 교구 교육 및 협력 체계에 참여하며, 본당 준비 사항을 교구와 공유·협의하는 공식 창구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역량을 고려하여 선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기획분과장 + 청소년분과장) 협력본당에서는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본당 마지 대표 선임 및 정보 회신서 요청      (첨부 1)파일을 확인하시고 ‘본당마지 대표 정보 회신서(첨부2)’를 작성하시어 2026년 3월 17일(화) 18:00까지 그룹웨어(WYD 조직위원회 민성경)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4. WYD 본당 위원회 구성 권고      본당마지 대표를 선임하고 교구에서 교육을 시키더라도 본당에서 실무(홍보/전례/프로그램/홈스테이/식사운영 등)를 분담하기 위해서는 함께 준비하는 위원회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WYD 본당 위원회’ 구성을 권고드립니다. ‘본당마지’와 ‘본당마지 대표’의 역할과 임무 및 교육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1) 파일을 참고해주십시오.      ※위원회 운영 방식은 본당 여건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세부 내용은 교구 주관 ‘본당마지 대표’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첨  부 1. 본당마지(MAJI) 및 본당마지 대표 역할과 교육일정 안내         첨  부 2. 본당마지(MAJI) 대표 정보 회신서 끝.

2026-02-24
교구 [교회상식 더하기] 가톨릭교회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

기사원문링크양의 피에서 예수님의 피로…성체성사로 완성한 파스카어린 양의 피로 지내던 파스카 축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29)이신 예수님의 피로 완성됐다. 프란치스코 데 수르바란의 <하느님의 어린양>. 이승훈 기자종종 길거리에서 ‘유월절’을 알려주시겠다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그 설명을 듣다 보면 ‘가톨릭교회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유월절’은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과월절’, 주교회의에서 발행하는 「성경」에서는 ‘파스카’라고 번역되는 이스라엘 민족의 축제를 말합니다. 우리에겐 파스카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요. 파스카(πασχα, Pascha)는 ‘거르고 지나가다’라는 의미로, 유월(逾越)·과월(過越) 모두 이 뜻을 한자로 옮긴 말입니다.파스카 축제는 하느님께서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느님께서 이집트 땅의 모든 맏아들과 맏배가 죽는 재앙을 내리실 때 어린 양의 피를 집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에는 재앙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내가 이집트를 칠 때, 그 피를 보고 너희만은 거르고 지나가겠다”(탈출 12,13)고 하셨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날이야말로 너희의 기념일이니, 이날 주님을 위하여 축제를 지내라. 이를 영원한 규칙으로 삼아 대대로 축제일로 지내야 한다”(탈출 12,14)면서 파스카 축제를 제정하셨습니다.구약성경에 나오는 이 파스카 축제에는 어린 양을 잡아 불에 굽고, 누룩 없는 빵과 쓴 나물을 곁들여 먹습니다. 심지어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쥔 채 서둘러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이런 예식을 한 기억이 없으실 겁니다. ‘영원한 규칙으로 삼아 대대로 축제일로 지내야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바로 예수님께서 성찬례를 통해 파스카를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수난 전 파스카 축제를 지내시면서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라 하시며, “이는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마태 26,2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양의 피로 지내던 파스카 축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29)이신 예수님의 피로 완성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듯 새로운 파스카 축제, 성체성사를 제정하시면서 당신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를 거행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교회는 성체성사를 특별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간 첫날, 즉 주일에 기념하고,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파스카 성삼일, 특히 주님 부활 대축일에 더욱 장엄하게 거행합니다. 초대교회부터 신자들은 주일에 모여 기도하고, 또 주님의 만찬을 기념하며 성체성사를 거행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런 신자들에게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1코린 11,26)이라고 가르쳤습니다.사순시기를 통해 파스카 성삼일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파스카는 단순히 기념일이나 축제가 아닙니다. 우리 역시 파스카를 통해 옛것을 버리고 새로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고 새 반죽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누룩 없는 빵입니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1코린 5,7)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2026-02-26
[WYD 조직위원회] 2027 WYD 광주대교구대회 준비를 위한 ‘본당마지 대표(2인) 선임’ 요청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2027 세계청년대회(WYD) 광주대교구대회를 준비하며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처음 해보는 일이기에 자료만으로는 내용 전달이 어려워 본당에서 준비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교육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조직위원회 사무국과 본당의 긴밀한 소통도 필요합니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그 역할을 수행할 대표 봉사자를 양성하여 본당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돕고자 합니다.       1. ‘본당 마지’(MAJI) 명칭 설명      조직위원회에서는 WYD에 참여하는 모든 봉사자를 ‘마중지기’의 약자인 “마지(MAJI)”로 명명했습니다. 교구의 날 봉사자는 ‘교구마지’, 각 본당의 봉사자는 “본당마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본당의 대표 봉사자는 “본당마지 대표”라 부릅니다.       2. ‘본당마지 대표(2명)’ 선임      조직위원회에서는 WYD 본당준비를 위해 각 본당의 ‘본당마지 대표’ 2인 선임을 요청드립니다. 대표는 교구 교육 및 협력 체계에 참여하며, 본당 준비 사항을 교구와 공유·협의하는 공식 창구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역량을 고려하여 선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기획분과장 + 청소년분과장) 협력본당에서는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본당 마지 대표 선임 및 정보 회신서 요청      (첨부 1)파일을 확인하시고 ‘본당마지 대표 정보 회신서(첨부2)’를 작성하시어 2026년 3월 17일(화) 18:00까지 그룹웨어(WYD 조직위원회 민성경)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4. WYD 본당 위원회 구성 권고      본당마지 대표를 선임하고 교구에서 교육을 시키더라도 본당에서 실무(홍보/전례/프로그램/홈스테이/식사운영 등)를 분담하기 위해서는 함께 준비하는 위원회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WYD 본당 위원회’ 구성을 권고드립니다. ‘본당마지’와 ‘본당마지 대표’의 역할과 임무 및 교육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1) 파일을 참고해주십시오.      ※위원회 운영 방식은 본당 여건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세부 내용은 교구 주관 ‘본당마지 대표’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첨  부 1. 본당마지(MAJI) 및 본당마지 대표 역할과 교육일정 안내         첨  부 2. 본당마지(MAJI) 대표 정보 회신서 끝.

2026-02-24
2026년 ‘주일학교 교리교사 신앙아카데미’ 공지

      † 함께 걸어가는 하느님 백성       청소년사목국에서는 교리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주일학교 교리교사 신앙아카데미’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신앙아카데미의 주제는 ‘미사 거행과 능동적 참여’입니다. 주일학교 교리교사가 참가할 수 있도록 본당 신부님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일    시 : 1차) 3월 21일(토) / 2차) 3월 22일(주일) 10:00~15:30(09:30부터 접수)      2. 장    소 : 광주가톨릭청소년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980 천주교광주대교구청 내)      3. 대    상 : 주일학교 교리교사(첫영성체 포함)      4. 준 비 물 : 필기도구, 개인 텀블러      5. 강    사 : 김경민 판크라시오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전례담당)      6. 참 가 비 : 30,000원※사제 사목비 감면 본당 : 15,000원(2026년 예산편성·업무지침 15쪽 참조)      7. 신    청 : 3월 10일(화)까지 그룹웨어(청소년사목국 이윤)로 신청각 차수 120명 접수순 마감      8. 입금계좌 : 광주은행 1107-021-172940 (재)광주가톨릭청소년                              (입금자명은‘본당+신앙’으로 적어주십시오. 예 : 임동신앙)                    신청서 제출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최종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 마감 이후에는 참가비가 환급되지 않습니다.)      9. 문    의 : 청소년사목국 ☎062)380-2275                   ※지각과 조퇴는 출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첨     부 : 1. 2026년 주일학교 교리교사 신앙아카데미 신청서                      2. 2026년 주일학교 교리교사 신앙아카데미 일정표   끝.

2026-02-11
교구 [교회상식 더하기] 가톨릭교회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

기사원문링크양의 피에서 예수님의 피로…성체성사로 완성한 파스카어린 양의 피로 지내던 파스카 축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29)이신 예수님의 피로 완성됐다. 프란치스코 데 수르바란의 <하느님의 어린양>. 이승훈 기자종종 길거리에서 ‘유월절’을 알려주시겠다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그 설명을 듣다 보면 ‘가톨릭교회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유월절’은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과월절’, 주교회의에서 발행하는 「성경」에서는 ‘파스카’라고 번역되는 이스라엘 민족의 축제를 말합니다. 우리에겐 파스카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요. 파스카(πασχα, Pascha)는 ‘거르고 지나가다’라는 의미로, 유월(逾越)·과월(過越) 모두 이 뜻을 한자로 옮긴 말입니다.파스카 축제는 하느님께서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느님께서 이집트 땅의 모든 맏아들과 맏배가 죽는 재앙을 내리실 때 어린 양의 피를 집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에는 재앙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내가 이집트를 칠 때, 그 피를 보고 너희만은 거르고 지나가겠다”(탈출 12,13)고 하셨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날이야말로 너희의 기념일이니, 이날 주님을 위하여 축제를 지내라. 이를 영원한 규칙으로 삼아 대대로 축제일로 지내야 한다”(탈출 12,14)면서 파스카 축제를 제정하셨습니다.구약성경에 나오는 이 파스카 축제에는 어린 양을 잡아 불에 굽고, 누룩 없는 빵과 쓴 나물을 곁들여 먹습니다. 심지어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쥔 채 서둘러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이런 예식을 한 기억이 없으실 겁니다. ‘영원한 규칙으로 삼아 대대로 축제일로 지내야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바로 예수님께서 성찬례를 통해 파스카를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수난 전 파스카 축제를 지내시면서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라 하시며, “이는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마태 26,2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양의 피로 지내던 파스카 축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요한 1,29)이신 예수님의 피로 완성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듯 새로운 파스카 축제, 성체성사를 제정하시면서 당신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를 거행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교회는 성체성사를 특별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간 첫날, 즉 주일에 기념하고,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파스카 성삼일, 특히 주님 부활 대축일에 더욱 장엄하게 거행합니다. 초대교회부터 신자들은 주일에 모여 기도하고, 또 주님의 만찬을 기념하며 성체성사를 거행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런 신자들에게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1코린 11,26)이라고 가르쳤습니다.사순시기를 통해 파스카 성삼일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파스카는 단순히 기념일이나 축제가 아닙니다. 우리 역시 파스카를 통해 옛것을 버리고 새로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고 새 반죽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누룩 없는 빵입니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1코린 5,7)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2026-02-26
교구 <R>광주대교구, “‘나주 윤 율리아’ 현혹돼선 안돼”...'명확한 신앙정보 안내' 관심

기사원문링크광주대교구 김영수 사목국장 신부는 10일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에 출연해 '나주 윤 율리아'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은 김 신부가 공문과 교구 차원의 검토 자료들을 준비해 설명에 나선 모습.​​​​◀ANN▶(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나주 윤 율리아’ 문제와 관련해 각 교구에 공식 공문을 보내 신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거짓 정보와 왜곡된 영상이 확산되면서 해외 신자와 청년층까지 혼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천주교광주대교구는 이미 수차례 해당 현상이 가톨릭 신앙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김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최근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나주 윤 율리아’ 관련 영상과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적을 주장하는 일부 영상은 수만건의 ‘좋아요’와 수십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실처럼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지난달 각 교구에 공식 공문을 보내 신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주교회의는 개인의 신앙 체험처럼 포장된 왜곡된 주장들이 교회 공동체 전체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고 판단해 공문을 통해 공식적인 경고에 나섰습니다. ‘나주 윤 율리아’ 문제는 이미 4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안으로 광주대교구는 수 차례 이를 가톨릭 신앙과 무관하다고 분명히 해왔습니다. 광주대교구 김영수 사목국장 신부의 말입니다.<인서트-1, 1998년 1월 1일자로 당시 교구장 주교님이셨던 윤공희 대주교님께서 발표하셨던 1차 교구장 공지문이 있습니다.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성모상에서 흘러내리는 눈물, 피눈물, 향유 그리고 성모상의 움직임, 윤 율리아 씨의 몸에서 나는 장미향, 그리고 최근에는 성체의 기적까지 일어났다는 주장마저 유포되고 있습니다.> 광주대교구는 1998년 윤공희 대주교를 시작으로 2008년 최창무 대주교, 2011년 김희중 대주교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공식 공지와 교령을 통해 해당 현상과의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교령을 통해 관련 성사와 의식 참여를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교황청 역시 신앙교리성을 통해 “나주 사건은 초자연적인 것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시 문제가 불거진 이유는 내년 ‘2027 서울 WYD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한 해외 확산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영수 사목국장 신부는 '나주 윤 율리아' 문제에 대해 "기적을 앞세운 자극적인 체험보다 신앙의 본질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김영수 광주대교구 사목국장 신부의 말입니다.<인서트-2, 틱톡에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최소 수천 회에서 최대 70만회를 이릅니다. 해외 가톨릭 신자들은 해당 영상들을 한국 교회의 공식적인 전례라고 소개하면서 공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교회의는 공문에서 ‘윤 율리아 추종 단체’가 SNS뿐 아니라 지역별 지부를 결성해 ‘성지순례’ 명목으로 나주 방문을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회는 이같은 현상이 신앙 왜곡을 넘어 재산 피해와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사목국장 신부는 기적을 앞세운 자극적인 체험보다 신앙의 본질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3, 기적이 한 번 일어났다고 해서 그것이 그 사람의 평생의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는 겁니다.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기적으로 만드는 마음, 그 태도가 우리에게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보다 더 소중한 마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광주대교구는 앞으로도 공식 채널과 사목 현장을 통해 올바른 신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신자들의 명확한 식별을 돕는 대응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cpbc뉴스 김리원입니다.<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작성일 : 2026-02-11 08:09:11     최종수정일 : 2026-02-11 14:43:31

2026-02-11
교구 <R>‘WYD 십자가·성모 성화’, 5월 광주대교구 순회…“예수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될 것”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전국 순회 일정<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ANN▶(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전 세계 청년들의 신앙 축제이자 복음 선포의 장이 될 ‘2027 서울 WYD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준비가 오는 5월 광주대교구에서도 본격화됩니다. 세계청년대회의 상징물인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오는 5월부터 한달여 광주대교구 전 지구를 순회하며 청년과 교구민들이 함께하는 기도 여정에 나섭니다. 김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걸어온 순례의 표징,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광주대교구를 찾습니다. 이번 순례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향한 영적 준비의 하나로 광주대교구의 14개 지구 본당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도 여정으로 마련됐습니다. WYD 상징물은 5월 6일 광주대교구청에 도착해 목포신안·무안지구, 광주지역 각 지구를 거쳐 나주함평, 순천, 여수지구까지 순차적으로 순회할 예정입니다. 6월 3일에는 여수지구에서 순회를 마치고 대구대교구로 이동합니다. 각 지구에서는 대표 본당을 정해 공동체 특성에 맞는 전례와 기도, 행사를 중심으로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안치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순회는 단순히 상징물 방문에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과 교구민 모두가 십자가 앞에서 신앙을 성찰하고 ‘2027 서울 WYD’를 향한 공동의 여정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호 청소년사목국장 신부의 말입니다.<인서트-1, 세계청년대회를 하기 전에 그 지역과 국가를 쭉 순회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일 청년들을, 그 국가에 있는 교구나 지역 사람들을 미리 준비시키는 역할을 하는 거죠. 십자가를 경배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이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세계청년대회에 오게 될 청년들 마음을 준비시키고 또 함께 기도하는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2027 서울 WYD 세계청년대회' 로고‘WYD 십자가’는 높이 3.8m, 무게 31kg의 목재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 젊은이들과 함께 순례하며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상징했습니다. 상징물인 십자가는 지난 1983년 ‘구원의 특별 성년’을 마치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성년의 상징이었던 나무 십자가를 젊은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이 'WYD 십자가'를 세계 곳곳에 그리스도의 구원이 필요한 곳과 대회가 개최되는 지역 등으로 옮기며 그곳에서 기도를 통한 연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성모 성화’ 역시 지난 2000년 로마 WYD에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젊은이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순회지마다 깊은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이끌어왔습니다. 기사원문링크<인서트-2, 전 세계에서 우리가 지금 17번째로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면서 세계 청년들의 십자가는 세계 많은 삶의 현장을 지나왔어요. 그래서 그 십자가에 서려 있는 어떤 은총이나 힘이 크다고 우리는 믿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십자가를 보고 기도하고 또 은총을 받았는데요. 그 사랑의 힘이 우리 교구에도 오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에 이렇게 머물 때 함께 가서 기도하고 마음을 모아주고 은총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광주대교구는 이번 ‘WYD 상징물 순회’를 통해 청년 사목의 방향을 재확인하고 교구 전체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향해 하나의 신앙 공동체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한편, 오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사전대회 성격인 ‘2027 광주대교구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2027년 7월 29일 본당에 도착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8월 2일 서울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cpbc뉴스 김리원입니다.<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6-02-09
교구 광주대교구 제39대 평신도사도직협의회장에 김영길 현 부회장 선출..''교구와 평신도 연결하는 가교 역할 충실할 것''

기사원문링크천주교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31일 교구청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제39대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에 김영길(다니엘) 현 부회장이 선출됐습니다.임기는 2년입니다.광주대교구 평협은 오늘(31일)오후 2시 교구청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영길 현 부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31일 교구청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광주대교구 제39대 평신도사도직협의회장에 선출된 김영길(다니엘)회장이날 선출된 김영길 신임 평협 회장은 1960년에 태어나 지난 1980년 영산포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영산포성당사목협의회장과 나주함평지구평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산포성당 대건회장과 레지오 쁘레시디움 단장을 각각 맡고 있습니다.또, 전남도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뒤 영암중학교에서 교직을 마무리한 김 회장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조훈장을 받았으며 현재 국립목포대학교 진학협력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김영길 신임 평협 회장은 "부족한 자신을 광주대교구 평협 회장으로 선출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고 두렵기도 하지만 오늘 교구장이신 옥현진 대주교님께서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다 해결해 주실것이니 걱정말라고 용기를 주셨다"며 "모든걸 하느님께 의탁하고 성심컷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김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이 자리가 명예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라는 부르심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며 그동안 본당과 지구, 교구의 현장에서 봉사하며 느낀 것은 평신도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어가고 있고 평신도들의 헌신과 열정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었으며 동시에 그 소중한 목소리들이 더 잘 모이고 더 잘 전달될 수 있다면 우리 교회는 한층 더 건강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또, "교구장님께서도 올해 사목교서를 통해 소통을 강조하셨듯이 평협이 단순한 조직을 넘어 본당과 지구, 교구를 잇는 소통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현장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교구와 평신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이와 함께 김 회장은 "평신도 교육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 안에서 복음의 가치를 실천하는 평신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족하지만 늘 배우는 자세로 함께 걷는 봉사자가 되고 모든 결정의 기준을 개인이 아니라 교회의 일치와 공동선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끝으로 김 회장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신뢰 안에서 주님께 의탁하며 성실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6-02-03
교구 광주가톨릭박물관, 23일 특별기획전시 ‘지상, 파라디소'展 개막

기사원문링크광주가톨릭박물관은 23일 오후 2시 故 양계남 크리스티나 작가의 작품 기증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지상, 파라디소(Terra e Paradiso)’展 개막식을 열었다.(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광주가톨릭박물관은 오늘(23일)오후 2시 故양계남 크리스티나 작가의 작품 기증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지상, 파라디소(Terra e Paradiso)’展을 개막했습니다.이번 전시는 고(故) 양계남 작가가 생전에 남긴 작품 세계를 통해 인간의 삶과 신앙, 그리고 지상과 천상의 경계를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개막식에는 광주대교구 교구장인 옥현진 대주교를 비롯해 교구 사제와 신자들, 고인의 본당이었던 산수동성당 주임신부, 양계남 작가의 유족, 조선대 예술대학과 전남대 미술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별기획전 ‘지상, 파라디소(Terra e Paradiso)’展 개막예식에서 옥현진 대주교가 성수를 뿌리고 있다.이날 개막식은 옥현진 대주교의 주례로 축복 예식이 집전됐으며 성수 뿌림을 시작으로 전시 경과 보고와 축사, 기증증서 수여, 감사 인사, 축하 노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전시 제목 ‘Terra e Paradiso’는 이탈리아어로 ‘땅과 천국’을 의미하며 작가는 자연과 인간, 신적 질서가 맞닿는 지점을 회화적 언어로 풀어냈습니다.옥 대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며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돌아봤습니다. 옥현진 대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옥 대주교는 손흥민 선수와 안세영 선수의 사례를 들며 “모든 것은 기본기에서 출발한다”며 “모든 것은 기본적인 일들을 성실하게 잘 해야지만 훌륭한 선수가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또, “기도는 우리 생활의 근본이고 기본이다”라며 “하느님 앞에 묵상하고 대화하고 각자의 자신을 성찰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기본에서 출발한다”며 “전시된 작품을 보게 되면 이 작가가 고민하고 얼마나 많은 밑그림과 붓질을 통해서 한 작품을 만들었을지를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개막예식 중 옥현진 대주교와 김영권 박물관장 신부, 故양계남 작가 유족 등 관계자들이 순환을 의미하는 매듭을 풀며 전시 개막을 알렸다.끝으로 옥 대주교는 “하느님 앞에 갔을 때 부끄러운 얼굴이 아니라 환하게 웃는 얼굴로 ‘주님 제 영혼을 받아주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겠다”며 “각자 삶의 기본을 또 탄탄해 하고 선한 마음을 잘 끄집어낼 수 있는 오늘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선영 광주가톨릭박물관 기획실장은 "양계남 작가의 대표 작품들과 기록, 사진,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공간을 '지상', '여정', '파라디소' 세개의 섹션으로 공간 구성했다"며 "수묵화를 만난 작가의  초기를 '지상', 묵에 채색을 더한 시점을 '여정', 종교화에 심취한 시점부터 주님을 만나는 영원의 시간을 '파라디소'로 작가의 일대기를 녹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Terra e Paradiso–지상, 파라디소’전은 2026년 광주가톨릭박물관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광주가톨릭박물관 2층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열리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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