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천주교광주대교구 나주본당 주임 이재술 신부 18일 선종...오는 20일 장례미사 봉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18
- 조회수 : 1499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나주본당 주임인 이재술 신부가 오늘(18일)오전 심근경색으로 선종했습니다.
향년 63세입니다.
1959년 생으로 연동본당 출신인 故이재술 신부는 1989년 1월 20일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나주본당 주임인 이재술 신부가 18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선종했다. 
나주본당 주임인 故이재술 신부의 첫 위령미사가 18일 저녁 7시 광주대교구청 성당에서 옥현진 총대리주교가 주례한 가운데 봉헌됐다.
이후 임동본당 보좌와 곡성본당 주임, 군종신부, 방림동본당 주임, 교구청 홍보비서실장, 사회사목국장 겸 사회복지부 전담을 지냈습니다.
이어, 2003년 9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사회사목주교대를 역임한 뒤 나주노인복지회관장, 목포가톨릭대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故이재술 신부의 분향소는 광주대교구청 내 대건문화관에 마련됐고 첫 위령미사는 이날 저녁 7시 옥현진 총대리주교가 주례한 가운데 봉헌됐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나주본당 주임인 이재술 신부가 18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선종했다.
故이재술 신부의 장례미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염주동성당에서 봉헌되고 장지는 담양천주교공원묘원입니다.
추모미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담양천주교공원묘원에서 거행됩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장례미사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대상을 사제단과 유가족, 나주본당 신자 50명 이내, 출신본당과 역임본당의 경우 사목회 임원으로 제한했습니다.
특히, 분향소 조문과 위령미사에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참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향년 63세입니다.
1959년 생으로 연동본당 출신인 故이재술 신부는 1989년 1월 20일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이후 임동본당 보좌와 곡성본당 주임, 군종신부, 방림동본당 주임, 교구청 홍보비서실장, 사회사목국장 겸 사회복지부 전담을 지냈습니다.
이어, 2003년 9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사회사목주교대를 역임한 뒤 나주노인복지회관장, 목포가톨릭대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故이재술 신부의 분향소는 광주대교구청 내 대건문화관에 마련됐고 첫 위령미사는 이날 저녁 7시 옥현진 총대리주교가 주례한 가운데 봉헌됐습니다.
故이재술 신부의 장례미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염주동성당에서 봉헌되고 장지는 담양천주교공원묘원입니다.
추모미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담양천주교공원묘원에서 거행됩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장례미사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대상을 사제단과 유가족, 나주본당 신자 50명 이내, 출신본당과 역임본당의 경우 사목회 임원으로 제한했습니다.
특히, 분향소 조문과 위령미사에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참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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