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광주이주민지원센터, 우크라이나 난민 위해 성금 전달...베트남, 동티모르 등 이주민 정성 모아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4-07
- 조회수 : 631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천구교광주대교구 광주이주민지원센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이주민지원센터는 지난달 13일부터 2차 헌금을 통해 이주민들의 정성을 모아왔으며 베트남과 동티모르, 필리핀 이주민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118만5천원을 모금했습니다.
홍인숙 광주이주민지원센터 팀장은 "전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주민들이 모은 정성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민들의 공동체를 위한 마음이 모인 성금은 광주대교구에 전달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천구교광주대교구 광주이주민지원센터
한편 광주이주민지원센터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 노동자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지원할 상담과 통역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입국 체류의 이해교육과 비자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고용센터는 물론, 출입국사무소, 노동부 등의 이주노동자 관련 공적기관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주노동자들의 안정과 유대감을 위해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주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이주민지원센터는 지난달 13일부터 2차 헌금을 통해 이주민들의 정성을 모아왔으며 베트남과 동티모르, 필리핀 이주민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118만5천원을 모금했습니다.
홍인숙 광주이주민지원센터 팀장은 "전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주민들이 모은 정성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민들의 공동체를 위한 마음이 모인 성금은 광주대교구에 전달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이주민지원센터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 노동자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지원할 상담과 통역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입국 체류의 이해교육과 비자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고용센터는 물론, 출입국사무소, 노동부 등의 이주노동자 관련 공적기관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주노동자들의 안정과 유대감을 위해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주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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