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기타빨간색 비레타 받는 유흥식 추기경…미리 보는 서임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8-26
- 조회수 : 720
한국 네번째 유흥식 추기경, 27일 성베드로 대성전서 서임
새 추기경 20명 중 2번째로 호명될 듯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8년 만에 탄생한 한국인 네 번째 추기경인 유흥식 라자로(70) 추기경의 서임식이 27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다.
유 추기경은 5월 29일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6월 11일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 임명된 지 11개월 만이다.
2014년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이 서임 된 지 8년 만에 발표된 한국인 네 번째 추기경 임명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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