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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기타‘cpbc플러스’ 3월 출시…국내 첫 가톨릭 OTT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2-09
  • 조회수 :  806

[앵커] 가톨릭평화방송이 다음달에 가톨릭 OTT인 ‘cpbc플러스’를 출시합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과 PC로 가톨릭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됩니다.

가톨릭 콘텐츠를 한데 모은 ‘cpbc플러스’ 출시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가톨릭평화방송이 다음달에 선보일 예정인 ‘cpbc플러스’입니다.

「TV 매일미사」부터 「요한이 만난 사람들」, 「공사다몽」까지.

가톨릭평화방송이 35년간 제작한 영상, 음성, 뉴스, 라이브러리 콘텐츠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 전권을 녹음한 ‘오디오 성경’과 해외에서 제작한 가톨릭 관련 영화도 들어 있습니다.

‘cpbc플러스’는 천주교 신자 여부와 관계 없이 회원 가입 후 본인 인증만 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례 시기에 따라 또 이용자 취향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cpbc플러스’ 로고는 또 하나의 매체라는 의미의 ‘+’와 성체의 나눔을 형상화했습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1988년 평화신문 창간, 1990년 라디오 개국, 1995년 TV 개국에 이어 올해 새로운 플랫폼인 OTT 서비스까지 출시하며 명실공히 가톨릭 종합 매스컴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cpbc플러스’는 가톨릭평화방송과 SBSi가 아마존 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연동으로 개발했으며, 3월에는 46만 개의 가톨릭 콘텐츠를 먼저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cpbc플러스’는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과 PC로 이용이 가능한 만큼, 신자들의 신앙을 성장시키고 가톨릭교회를 알리는 귀중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앞으로 가톨릭 한류, K-가톨릭의 저력을 보여주는 발판으로도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앵커 리포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