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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교구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대교구 교구장 대주교, 22일 광주대교구 방문...''교류와 친교의 시간 가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10-23
  • 조회수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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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리원 기자 =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대교구 교구장인 레네 리그 세사리 대주교가 오늘(22일)광주대교구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산타크루즈 대교구 비스마르크 테라자 파즈 사무처장 신부와 대구대교구 김현섭 비서실장 신부, 볼리비아 선교 담당 대구대교구 김건호 신부가 함께했습니다.
 

22일 오전 11시 30분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대교구 레네 리그 세사리 대주교(왼쪽)와 비스마르크 테라자 파즈 사무처장 신부(가운데)가 광주대교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옥현진 대주교를 비롯한 광주대교구 사제들의 환영을 받은 뒤 광주가톨릭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가톨릭박물관에서는 김선영 실장의 안내와 강기남 신부의 스페인어 통역으로 광주대교구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방문단은 옥현진 대주교를 비롯한 광주대교구 사제들의 환영을 받은 뒤 광주가톨릭박물관을 둘러봤다.


교구청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회의실에서 교구의 사목 방향과 현안을 소개받고 광주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해 윤공희 대주교를 예방합니다. 

이후 신학생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방문단은 내일(23일)오전 교구청에서 봉헌하는 아침미사에 참석한 뒤 대구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와 산타크루즈대교구 교구장인 레네 리그 세사리 대주교가 광주가톨릭박물관 둘러본 뒤 티타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방문은 올해 볼리비아 선교 30주년을 맞은 대구대교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광주대교구는 옥현진 대주교의 요청에 따라 방문 일정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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